'전참시' 이영자, 자타공인 대세..잡지 표지모델까지 [★밤TV]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12.09 09:00 / 조회 : 5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영자가 유명 패션잡지의 12월호 표지 모델을 꿰차며 자타공인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이영자에게 잡지 12월호 표지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고, 이영자는 믿기지 않는듯 계속해서 되물었다.

'전참시' 스튜디오의 MC들 모두 이영자에게 축하를 건넨 가운데, 모델 송경아는 "패션잡지 12월호는 그해를 장식하는 화려한 것이다. 톱모델, 톱배우, 한류스타들이 주로 하는 건데 대단하다. 여자 개그우먼 중에는 아마 최초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나 이전에 누가 이 잡지 모델이었냐"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수지, 신민아, 이영애 씨 등이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이영애 급이야?"라고 농담했고, 이후 잡지 모델들의 포즈를 보고 연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에 간 이영자는 케이터링을 보고도 음식을 먹지 않고 참으며 촬영에 매진했다. 이날 촬영에는 이영자의 절친인 최화정, 홍진경, 김숙이 함께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영자는 수트부터 호피무늬 드레스, 은갈치 의상,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었다. 메이크업을 입고 준비된 의상을 입은 이영자는 전문 모델 같은 자연스러운 포스를 뽐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올해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다. 잡지 표지모델 까지 섭렵한 이영자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