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김태호 PD, 재밌게 봤다고 연락왔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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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이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재밌게 봤다"며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이 김태호 PD에게 연락온 사연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은 김태호PD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김태호PD가 "너무 재밌게 봤다. 권다현 씨는 어떤 분이냐"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권다현에 "파일럿 후 주변에서 반응이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권다현은 "반응이 뜨거웠어요.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노홍철은 잠시 긴장을 풀었더니 다시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저도 이게 정규가 돼야 제가 긴장을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제 목숨 같은 프로그램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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