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HB엔터와 두 번째 재계약..8년 의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2.07 16:20 / 조회 : 562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성록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신성록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HB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함께하며 서로간의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지난 8연 동안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신성록 배우가 향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성록은 올해 1월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극중 재벌 오태석 역을 맡아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진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에서 제르비스 펜들턴 역을 맡았다.

11월 첫 방영된 SBS '황후의 품격'에선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을 맡아 방송 첫 회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