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 사진=스타뉴스 |
배우 하정우가 73억원 대의 건물을 매입했다.
7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최근 서울 화곡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2016년 신축 건물로, 하정우는 최근 대출을 받아 이 건물의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입점, 약 15년 간 임대 계약을 맺었다. 보증금은 4억원, 월세 2400만원이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암살', '신과함께' 1·2편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됐다. 또 송강호에 이어 두번째로 주연작으로 '1억 관객'을 모은 배우로 최연소 '1억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는 오는 26일 영화 'PMC : 더 벙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