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2.07 08:33 / 조회 :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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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송혜교 박보검 주연 tvN드라마 '남자친구'가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7일 tvN은 ‘남자친구’ 4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9.3%, 최고 10.6%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5.7% 최고 6.4%를 기록하며 전 채널 포함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6일 방송된 ‘남자친구’ 4회에서는 수현(송혜교 분)을 향해 다가서는 진혁(박보검 분)과 그런 진혁을 밀어내는 수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진혁은 곤경에 처한 수현을 위해 용기 있게 손을 내미는 듬직한 남성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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