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뮤지, "토트넘 손흥민, 저와 SNS 맞팔 좀.."

최현주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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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김태균(왼쪽부터)/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에서 뮤지가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에게 SNS 친구 추가를 부탁했다.

뮤지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서 DJ 김태균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먼저 김태균은 "손흥민 선수 나이도 많지 않아서 유럽 통산 200골도 가능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뮤지도 "200~300골도 가능하다"고 맞받아쳤다.

토트넘은 이날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쐐기골을 터뜨려 유럽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손흥민 선수, 한국에 오면 출연해달라"고 부탁했다.

김태균은 또 "류현진(LA다저스) 선수도 한국에 있는 것 같은데 '컬투쇼' 한 번 나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뮤지는 "류현진 선수 듣고 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뮤지는 "손흥민 선수, 저와 SNS 맞팔(서로 팔로우)해주시면 안 되냐"고 요청해 팬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태균은 "국위선양하고 있는 모든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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