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광희가 오늘(7일) 돌아온다..컴백 활동 예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2.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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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 사진=논산(충남)=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출신 방송인 광희가 약 2년 간의 현역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한다.

광희는 오는 7일 오전 현역 군 생활을 마감하고 제대할 예정이다. 광희는 이날 전역식을 마치고 현장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광희는 지난 2017년 3월 13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한 이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광희의 컴백 예능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이와 같이 알리고 "광희가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제대 후 자주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 앞으로 방송에서 보게 될 성숙한 광희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광희는 MBC '세바퀴', SBS '스타킹', EBS 1TV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광희는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새 멤버로 발탁돼 2년간 활동하는 등 방송계에서 발랄하고도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발산, '예능돌'로서 입지를 넓혀갔다.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활동을 멈추고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 속에 방송계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광희가 제대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필두로 어떤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갈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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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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