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랜드', '번 더 스테이지' 열풍 이을까..美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2.06 09:34 / 조회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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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랜드'가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에 이어 K팝 공연실황 붐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에 이어 K팝 가수 공연 실황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6일 CGV는 '트와이스랜드'가 한국과 같은 날짝인 오는 7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선 스크린X 7개 상영관도 함께 확정했다. 동남아시아는 2019년 1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랜드'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업' '티티' '낙낙' '시그널' 등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가 스크린X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도 '트와이스랜드'에 담겼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CGV 스크린X가 협업한 얼터너티브 콘텐츠.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서 공연장에 있는 듯한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랜드'의 스크린X 개봉은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으로 특수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 주목된다. 더욱이 방탄소년단의 공연실황을 다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북미에서 363만 달러, 한국에서 27만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거둔 끝에 전 세계 재개봉이 확정됐기에 '트와이스랜드'는 어떤 결과를 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K팝에 대한 전세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연실황과 스크린X 기술이 결합됐기 때문이다. '트와이스랜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경우 K팝 가수들의 공연 실황과 스크린X 접목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트와이스랜드'가 어떤 성과를 낼지, 일단 개봉에 앞서 팬들을 상대로 한 싱어롱 시사는 성황을 이뤘다. 개봉 이후 흥행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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