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 장승조에 "박보검 퇴사 막아달라" 부탁[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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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장승조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남자친구' 송혜교가 장승조를 향해 박보검의 퇴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본팩토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이 정우석(장승조 분)을 찾아가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은 정우석을 찾았다. 정우석은 차수현을 향해 "재밌었어. 연예인보다 낫더라. 검색어 이틀씩이나 걸려있고"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정우석에 "어머니 말이야. 열심히 노력해서 입사한 사원을 퇴사하게 만들라고 하셨어. 그 사람이 뭘 잘못했다고. 날 쫓아다니는 스토커로 플레이 하실건가봐. 말려줘"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정우석은 "겁났구나? 차수현 겁먹은 얼굴 오랜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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