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기자 이설과 첫 만남 "원하는 게 뭐야"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2.04 01:05 / 조회 :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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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쁜형사' 방송화면


'나쁜형사'에서 신하균과 이설이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을 향한 압박이 시작됐다.

이날 전춘만(박호산 분)은 "우태석 시한폭탄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오남순 건 걸리면 우리 모두 옷 벗어야 돼"라고 말했다.

이때 오남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남순은 "내가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형사님이 구해주셨다. 범행을 모두 인정한다. 고문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이코패스' 천재 기자 은선재(이설 분)가 우태석에게 접근했다. 우태석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은선재는 오남순의 거짓 자백을 눈치 채고 우태석에게 "치사하시네요. 형사님"이라며 "어떻게 협박했어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은선재는 돌아서는 우태석에게 "알면 알수록 나쁜 형사네..우태석 씨"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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