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X피오 "'신서유기6', 안녕..월요병 치유는 누가 해주나"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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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피오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과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가 '신서유기6' 종영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또 언제 만나게 될까요. 신서유기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피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겨울이 와서 신이 난 피오. 여러부 ㄴ아쉽게도 신서유기 시즌5,6 마지막으로 감독판이 방송된다고 하네요. 신서유기 못 보면 이제 월요병은 누가 치유해주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따뜻한 봄에 강식당에서 만나요", "다음주부터 우울할 것 같아요", "벌써부터 괴로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감독판'에서는 편집상 이유로 전파를 타지 않았던 미방송분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서유기6'는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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