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연말 감성테마전 '이별이 빛나다' 개최(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21 15:41 /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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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한 배우 최수영이 연말 감성 테마전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21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최수영은 오는 12월 29일과 12월 30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라는 감성 테마전을 열 예정이다.

최수영은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와 한일 합작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수영은 팬들과 20대의 마지막 한 해를 팬들과 의미있게 보내고자 국내 및 해외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올해 29세인 최수영이 빛나는 20대와의 행복한 이별을 기억하기 위한 기획 전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개인적인 20대의 모습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조명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수영만의 감성과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돼 최수영 본인 뿐만 아니라 최수영과 함께 해준 많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올해 초 본인의 생일인 2월 10일 '수영 사진관' 팬미팅에 이은 연말 감성 테마전까지 팬들과 함께한 한 해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돈독한 팬사랑의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넘치게 받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테마전을 기획했으며, 소박하지만 팬들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색다른 모습들을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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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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