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영화 '트와이스랜드' 스크린X로 12월 개봉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1.21 09:43 / 조회 :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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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12월 7일 스크린X로 개봉한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

21일 CGV는 '트와이스랜드'를 12월 7일 스크린X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가 올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 트와이스의 화려한 공연 모습부터 무대 뒤의 모습, 인터뷰들로 구성됐다.

'트와이스랜드'는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아이돌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확정한 것이라 주목된다. 또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트와이스 공연 실황을 담아 스크린X로 선보인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CGV는 '트와이스랜드'가 3면을 화면으로 넓게 펼치는 스크린X 기법으로 트와이스 콘서트를 직접 보는 듯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스크린X 측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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