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새벽 2시에 음악 없이 댄스..'나만의 졸음 퇴치법'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1.21 09:01 /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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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신우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쳐가는 중, 새벽 2시, 아직 10시간 남았다. 까르르. 깨어 있는 자의 미친 몸 사위. 졸음 퇴치법. 춤춰라. 졸음이 도망가도록. 졸음이 나 몰라라 하도록. 음악없이 춤추기 신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우식은 의상실에서 환하게 웃으며 춤을 췄다. 하지만 졸음이 쏟아지는 표정은 감출수 없었다. 신우식의 웃픈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완전 귀엽", "웃는 얼굴 좋아요", "언제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우식은 이날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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