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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5.181%의 전국유료가구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09%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3회 연속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도재(이민기 분)과 한세계(서현진 분)이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 역시 결혼을 선언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