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프로미스나인, 이달의소녀와 '줄넘기 대결'..승리![★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20 19:47 / 조회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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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장면부터 스튜디오에 사람이 가득 찼다. MC들은 "아이돌룸 사상 최초로 최다 인원 걸그룹이 출연했다. 프로미스나인 9명에 이달의 소녀 12명까지 총 21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는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MC들은 이달의 소녀의 의미를 물었다. 멤버들은 "12명의 멤버가 솔로와 유닛, 완전체 활동 등을 유기적으로 다양하게 보여주는 걸그룹이다"고 소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1/3', '오드아이써클', 'yyxy'로 나눠서 유닛 활동도 겸하고 있다.

MC들은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게 팀명 의미를 물었다. 멤버들은 "오디션 프로에서 뽑힌 걸그룹인만큼 팬들에게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9명의 약속을 담았다"고 답했다.

팀 소개를 마친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이 오늘의 픽돌로 선정됐다.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2018 걸그룹 신인상을 두고 대결을 했다. 동물들의 독특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가장 잘 따라 하는 멤버들에게 수여하는 얼굴 천재상은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이 차지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은 짐볼 위에서 26초 52로 가장 오래 버텨 몸신상을 받았다. 커버 댄스 대결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막내 백지헌과 이달의소녀의 막내 여진의 2파전으로 흘렀다. 최종 결과, 가장 많은 춤을 소화한 백지헌이 커버 댄스 대상을 받았다.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는 베스트 팀워크 상을 걸고 단체 줄넘기 대결을 했다. 멤버 한 명씩 들어가고 모든 멤버들이 다 들어간 후 개수를 세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두 걸그룹 모두 1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모두 멤버들이 미리 안에 들어가서 개수를 세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달의 소녀는 13개를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개를 기록해 팀워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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