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황후의품격' 제작발표회 참석..촬영은 논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20 10:32 / 조회 :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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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진혁이 SBS 새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0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진혁이 오늘(20일)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진혁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리는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최진혁은 지난 19일 '황후의 품격' 액션 장면 촬영을 하던 중 눈 주위 6.7cm 가량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30바늘 정도 꿰매는 수술을 받은 후 집으로 이동해 회복에 전념했다.

관계자는 "냉찜질로 수술 부위의 부기를 어느정도 회복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겠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며 앞으로의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제작진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내는 황실로맨스릴러. 최진혁은 극 중 황실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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