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우·김대명, '더티머니'로 호흡..내년초 촬영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1.20 11:06 / 조회 : 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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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와 김대명이 영화 '더티머니'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정우와 김대명이 영화 '더티머니'에서 호흡을 맞춘다.

20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우와 김대명은 영화 '더티머니:더러운 돈에 손대지마라'(이하 더티머니)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더티머니'는 경찰이 손을 대면 안 되는 돈과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정우가 경찰을, 김대명이 그와 호흡을 맞추는 정보원 역으로 출연한다.

정우가 영화에 출연하는 건 '흥부' 이후 1년여 만이다. 정우는 '더티머니' 촬영 일정과 천명관 작가의 감독 데뷔작 '뜨거운 피'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더티머니'가 내년 1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기에 '뜨거운 피'는 그 이후에 촬영할 전망이다.

김대명은 '마약왕' 이후 '더티머니'로 다시 스크린 활동을 재개한다. 김대명은 '더티머니'에서 그간 작품들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더티머니'는 최근 영화계에 새로운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이스메이커가 투자배급을 맡는다. 세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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