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민희 "차태현과 동네서 평범한 연예인으로 유명"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20 08:55 / 조회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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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희가 동네에서 차태현과 함께 평범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털어놨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김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희는 "밖에 나갈 때 너무 대충 나가서 동네에서 욕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1년 365일 무릎 나온 바지에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배우 차태현이랑 동네에서 유명하다. 우리 둘이 무릎 나온 바지를 입고 다닌다. 동네에서 자기랑 차태현은 너무 평범해라고 듣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들이 꾸며주니까 새로운 옷이라든지 꾸미는 것에 대해서 욕망이 없다. 무대와 브라운관 등 프레임 안에서만 예쁘게 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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