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손하트 만들며 6시남녀 성공 예감!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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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방송화면 캡처


'선다방'에서 유인나가 6시남녀의 좋은 징조를 예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는 6시남녀의 좋은 징조를 예감한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6시가 거의 다 되자, 6시남이 먼저 도착했다. 6시남은 근대 5종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금메달리스트다. 6시남은 운동에 대한 편견이 없고, 훈련 중에도 연락을 못 받는 것에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한다. 시간 맞춰 도착한 6시녀는 한의사다.

6시남녀는 서로의 직업을 물었다. 근대 5종 종목을 정확히 알고 있던 6시녀는 "하나만 하기 어려운데 여러 개를 하시니 대단하다"고 말했다.

6시녀는 대화 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을 더듬는 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6시녀는 "전까지는 긴장이 안 됐는데, 5시부터 너무 긴장됐다. 약간 수줍음을 많이 탄다"고 말했다.

6시녀가 이상형을 어떻게 썼는지 물었다. 6시남은 "굉장히 비슷하다"고 밝혔다. 6시남녀의 대화를 들은 유인나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두 개를 만들면서 좋은 징조를 예상했다. 유인나는 "둘은 톤도 비슷하고 서로를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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