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는 침묵했지만, 그의 미소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과 우루과이이의 평가전에 출전했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다시 재점화 된 상황에서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해당 질문을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 "네이마르는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대한 질문에 묘한 미소를 지었고, 그의 미래는 수수께끼로 남았다"라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의 입장도 애매모호하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며 "네이마르의 복귀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상황이 조금씩 바뀌며 문이 열리고 있다"라고 펩 세구라 단장의 멘트를 근거로 들었다.
이어 "네이마르 본인이 바르셀로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PSG)과 바르셀로나, 두 클럽과 드레싱 룸은 네이마르가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네이마르의 복귀가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