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박보검X전소니X김주헌, 골뱅이집 3인방 결성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19 08:40 / 조회 : 8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배우 박보검과 전소니, 김주헌이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동네 3인방을 결성한다.


tvN 새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 본팩토리) 측은 19일 동네에서 뭉친 김진혁(박보검 분), 조혜인(전소니 분), 이대찬(김주헌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박보검, 전소니, 김주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운 박보검과 그를 보며 웃음 짓는 전소니, 김주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건배를 하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는 극 중 절친한 사이인 김진혁과 조혜인, 이대찬의 모습으로, 세 사람은 대찬이 운영하는 골뱅이 집에 뭉쳐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다. '남자친구' 측은 "진혁, 혜인, 대찬이 뿜어낼 절친 '케미'가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멜로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