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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화면 캡처 |
'미우새'가 압도적인 일요일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미우새'(미운우리새끼)는 16.1%와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가구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기준)
스페셜 게스트로 이문세가 등장,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한 '미우새'는 이날 방송된 예능 모두가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문 가운데 압도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우위를 점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즌3)는 11.2%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SBS '런닝맨'은 5.0%와 7.0%, SBS '집사부일체'는 7.1%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5.8%와 8.8%, MBC '궁민남편'은 4.8%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5.0%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