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능' 아이즈원 예능 트레이닝..개인기에 애교까지[★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9 00:19 / 조회 :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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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인간지능'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아이즈원이 '인간지능'을 통해 본격적인 예능 트레이닝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인간지능 - 가장 완벽한 A.I.'에서는 인간과 똑같은 인공지능을 배달하는 '인간지능'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즈원은 원하는 '인간지능' 상으로 신인인 자신들에게 예능과 방송을 알려줄 사람을 그렸다. 덧붙여 외모가 잘생긴 사람을 원했다. 이들에게 나타난 '인간지능'은 김종민이었다.

아이즈원은 예능 트레이너 김종민 앞에서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인간지능' 김종민은 "냉정하게 봐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아이즈원을 위해 예능 특별과외를 준비했다. 김종민은 "존재감을 알려야 한다"며 아이즈원의 개인기 강습을 실시했다. 아이즈원의 김민주 '과유연'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의 합격을 받은 김민주는 "남들과의 차별성이 있다"는 평을 들었다. 김민주는 "제 개인기 보고 징그럽다고 안 한 사람이 처음이었다"며 신기해했다. 장원영은 김종민의 애칭 '비앙'을 사용한 애교를 선보였다. 김종민은 몹시 기뻐하며 "애교는 사계절 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가수는 음악 뿐 아니라 버라이어티까지 섭렵해야 한다"며 버라이어티 강습도 진행했다. 권은비가 "맨 처음에 예능했을 떄 힘들었어?"라고 묻자 김종민은 힘들었다고 말하며 예능의 이면을 알렸다.

그러나 "못한다고 사람들이 다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못해도 되니까"라며 아이즈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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