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tvN '신서유기6' 방송화면 캡처 |
'신서유기6'에서 이수근이 기상천외한 오답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초대형 돼지 덮밥 집에 방문,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게임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돌아온 클래식 퀴즈'게임이 진행됐다. 클래식을 듣고 작곡가와 곡의 이름을 맞추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다.
안재현은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비발디의 백조의 호수, 축제의 시장"이라고 찍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웅장한 음악이 나올 때 마다 "죠스"를 외쳤다. 또한 작곡가를 모를 때마다 "베토벤"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압권은 이수근이었다. 이수근은 "베토벤의 상어의 역습"을 외쳤다. 또한 이수근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를 "드보르작의 세 보루만 주세요"는 다소 엉뚱한
정답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