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반려묘 자랑 "미용실 가서 예쁘게"[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21:45 / 조회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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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상민이 반려묘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반려묘의 털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반려묘 '찡코'의 털을 빗으며 "시원해요?"라고 말했다. '찡코'는 얌전히 이상민의 손길을 기다렸지만 '또또'는 반대였다. 이상민의 손을 피해 구석에 숨어있었다.

이상민은 '또또'를 잡으러 출동했다. 이상민은 "너 털 한번 빗겨주려고 내가 이래야겠니"라며 반려묘에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미용실 가서 이쁘게 하려면 정리해야 한다"라며 숨어있는 '또또'를 데려와 털 정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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