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수미 스타일 영정사진은 어떤 모습?[★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20:01 / 조회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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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본인만의 영정사진을 촬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수미가 등장해 가상의 인생 마지막 하루를 살기로 했다.

김수미는 역대급 카리스마를 뿜으며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했다. 앞서 힌트 요정 신동엽은 김수미를 "꽃을 좋아하고 욕을 잘하시는 사부님이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하루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젊은 나이로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너무 멀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가상의 인생 마지막 하루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수미 스타일 영정 사진을 찍기로 했다. 김수미는 청순 콘셉트로 새하얀 드레스에 베일까지 직접 준비하는 완벽함을 보였다.

촬영 담당 양세형은 갈대 배경에서 김수미를 촬영하며 호들갑을 떨며 김수미의 기분을 살폈다. 김수미는 직접 각도를 정하며 풀밭에 누웠다.

이승기와 육성재가 주워 온 낙엽을 맞으며 김수미는 "사실 오래오래 살고 싶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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