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차화연, 유이에 "이장우와 헤어져라"[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20:31 /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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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에서 차화연이 유이에게 이장우와 헤어지라며 협박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다야(윤진이 분)는 김도란과 왕대륙의 관계를 의심했다. 의심은 행동으로 번졌다. 장다야는 김도란과 왕대륙을 미행, 데이트 장면을 사진 찍고 그 증거를 오은영에게 폭로했다.

이후 오은영은 김도란을 따로 불러냈다. 오은영은 김도란에게 "우리 대륙이한테 꼬리쳤니? 네 까짓 게 어떻게 감히 우리 아들을 넘봐? 헛물켜지 마라"고 했다. 김도란은 오은영의 말에 충격을 받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오은영은 "내일 당장 회사 사표 내고 우리 어머니 간병인 그만해라. 너는 우리 집안에 악재다. 네가 우리 집안이랑 대륙이 다 망친다"며 협박했다. 오은영은 덧붙여 "양심이라도 있다면 우리 대륙이한테서 깨끗이 떨어져"라며 왕대륙과 관계를 끊을 것을 강요했다. 이에 김도란은 말을 잇지 못하며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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