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김수미 등장..인생 마지막 하루 시작[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19:09 / 조회 :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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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등장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수미가 등장해 가상의 인생 마지막 하루를 살기로 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 김수미를 위해 꽃을 사들고 찾아갔다. 그러나 김수미는 "난 줄 알았구나?"라며 실망했다. 김수미가 자신을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이승기는 "신동엽 선배님이 욕을 잘한다고 알려주셨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동엽이가 아직 멀었구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하루면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진 뒤, 가상의 인생 마지막 하루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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