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노라조 새멤버 원흠? 내가 봐도 닮았어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18 18:31 / 조회 : 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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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2번째 '복면가왕' 무대에 서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왕밤빵이 2번째 가왕 방어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89대 가왕 결정전 무대에서는 왕밤빵과 도깨비가 맞붙었고 대결에서는 왕밤빵이 도깨비를 제치고 3연승에 성공했다.

이후 공개된 도깨비의 정체는 노라조 출신 이혁이었다. 이혁은 지난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다시 '복면가왕'을 찾게 됐다.

이혁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여기서 불렀던 곡이 내 귀에 들려왔다"며 "노라조 노래는 내가 와도 안 틀어줬었다"라고 웃었다. 이혁은 노라조의 새 멤버로 활동 중인 원흠에 대한 질문에 "내가 봐도 닮았다. 본인도 신기해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혁은 이혁밴드를 이끌며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노라조 이후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이 많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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