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헤이지니·이용진·올리버쌤 개인방송 도전..승자는?[★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19:47 / 조회 :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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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에서 백만 유튜버 헤이지니와 올리버쌤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한 가운데 개인 라이브 방송을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크리에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3명의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영어교육 크리에이터 올리버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그리고 개인 방송 애청자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팀을 나눠 '더 전주 라이브'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이루어 오후 8시에 개인 방송을 시작,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개인 방송을 구성한 팀이 이기는 미션이다. 1등 팀에게는 전주 한정식, 2등 팀에게는 전주 콩나물국밥, 꼴등 팀에게는 수제 초콜릿 파이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팀 정하기 결과 올리버 쌤을 필두로 데프콘과 정준영, 헤이지니는 차태현과 윤시윤, 이용진은 김준호와 김종민이 한팀이 됐다. 이들은 전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맛집을 방문하는 등 경험을 쌓으면서, 방송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들은 전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송 아이디어를 모으기 시작했다. 방송 회의 결과 올리버쌤과 데프콘, 정준영은 '텍사스 카우보이'라는 팀 명으로 뷰티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헤이지니와 차태현, 윤시윤은 DIY 슬라임 만들기 콘셉트로 방송을 시작햇다. 김준호와 김종민, 이용진은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것, 뭐든지 다하는 OK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의 방송의 내용은 어떨지, 어느 팀이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 수를 집중시킬지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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