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준호·이용진 밥값 노동..설거지 양에 '경악'[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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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에서 김준호, 김종민, 이용진이 밥을 먹은 값으로 음식점에서 노동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크리에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종민, 이용진은 한팀이 됐다. 앞서 이들은 점심 식사 미션을 진행했고 미션 결과 점심 식사 비용으로 5천 원을 받았다.

적은 돈을 가진 이들은 한 음식점에 방문, 주인과 협상했다. 협상 결과 설거지를 하는 대신 비빔밥을 먹었다. 이후 김준호와 김종민, 이용진은 밥값으로 설거지를 했다.

김준호와 이용진은 설거지를 담당했다. 이용진은 "안 닦아지네요. 제 몸도 이렇게 닦아 본 적이 없거든요"라고 하며 분노의 설거지를 했다. 닦고 또 닦고 끝나지 않은 설거지 양에 이들은 경악했다.


한편 홀 담당인 김종민은 테이블 정리를 했다. 김종민은 "쉬지 않고 일만 하고 있다"라고 하며 하소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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