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주부전은 어반자카파 권순일..놀라운 음역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1.18 17:20 / 조회 : 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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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별주부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이었다.

별주부전은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해시계와 별주부전이 맞붙었다. 해시계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별주부전은 양파의 '다 알아요'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해시계가 별주부전을 57 대 42로 제치고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후 공개된 별주부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이었다. 별주부전은 3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김아중의 '마리아'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 성별조차 가늠하기 힘들었던 권순일은 놀라운 음역대로 모두를 다시 놀라게 했다. 심지어 '마리아' 무대는 원곡보다 한 키를 높였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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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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