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30%를 유지하며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하나뿐인내편'은 26.7% 30.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날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8.4% 33.1%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사진제공=MBC |
한편 이날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7.3% 13.2% 13.6% 15.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은 3.9% 5.3% 5.9%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