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매력' 김윤혜X서강준 헤어졌다.."더 이상 못해"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7 23:18 / 조회 : 137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김윤혜와 서강준이 헤어졌다.


17일 오후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은영, 연출 표민수) 최종화에서는 민세은(김윤혜 분)과 온준영(서강준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세은은 자신을 찾아온 온준영에게 "같이 가려고 왔구나. 미리 전화를 하지. 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온준영은 "세은아. 난 못갈 것 같아. 미안해. 나 너랑 못가"라고 말했다.

민세은은 체념하며 "나는 오빠가 좋으니까. 오빠를 믿으니까. 그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근데 나도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못하겠어요. 그리고 오빠는 미안해하거나 죄책감 갖지 마요. 이 관계, 내가 놓는 거에요"라며 이별을 고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