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은 피지컬, 정형석은 꿀목소리로 인사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7 23:25 /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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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이승윤과 성우 정형석이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신의 특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한 이승윤과 정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이승윤, 성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가 "오늘은 그냥 인사할 거냐"고 물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승윤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 인사했기 때문이다. 송은이는 양쪽 팔에 사람을 들라고 제안했다. 이승윤의 오른쪽 팔에는 유병재, 왼쪽 팔에는 박성광, 등에는 양세형이 매달렸다.

세 사람을 든 이승윤은 "헬스 보이 이승윤입니다. 오늘도 '전지적 참견 시점 함께해요"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출연진은 환호했다. 이승윤은 "오늘도 '힘차게 달려보자'는 의미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정형석에게도 인사를 부탁했다. 정형석은 "모두 눈감아주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두 번째 나온 성우이자 신인배우 정형석입니다"라고 말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출연진은 감탄했다. 양세형은 "TV 끄고 주무시면 안 된다"며 시청자들에게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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