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쇼! 음악중심'이 1위 발표 없이 트와이스, 구구단, 케이윌의 컴백무대와 키(샤이니)의 솔로 데뷔, 엑소의 핫 스테이지 등으로 꾸며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는 키, 엑소(EXO), 트와이스, 케이윌, 구구단,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 MXM,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에이티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음중'에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신곡 'YES or YES'로 무대에 선 트와이스는 상큼한 비타민 같은 매력을 뽐내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전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의 트둥이들이었다.
트와이스의 'YES or YES'는 지난 5일 공개된 후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사랑스러운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 9명의 멤버는 상대방에게 당당히 'YES'를 요구하는 당찬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구구단이 'Not That Type'의 무대를 꾸미며 컴백했다. 9개월 만에 컴백한 구구단은 전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솔로곡 'Forever Yours'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외에 케이윌이 '어머님께 전화해' '그땐 그댄'으로 컴백했으며, 엑소가 'Tempo' 무대로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은 노래 '라비앙로즈'로 꽃보다 아름다운 열두 명 소녀들의 무대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드림노트, 몬스타엑스 등 가수들이 각자 개성있는 무대를 꾸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