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손담비X송강 "야채, 하나도 모르겠다"[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17 00:04 / 조회 :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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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추리' 방송화면 캡처


'미추리 8-1000' 손담비와 송강이 야.알.못(야채를 알지 못한다)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미추리 마을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추리' 멤버들은 팀을 나눠 식량 구하기에 도전했다. 그 중 손담비와 송강이 짝을 이뤄 채소 밭으로 향했다.

채소 밭에 도착한 송강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담비 역시 "대박. 어떻게 알아?"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송강은 "그냥 다 캐보면 안되겠죠?"라고 물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아는 채소를 발견했는지 "이거는 그거잖아. 상추"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담비가 가르킨 것은 배추였다.

송강은 반대편을 가르키면서 "저거 그거 같아요. 고구마"라고 했고, 손담비와 함께 자신있는 발걸음으로 이동했다. 송강이 "(고구마) 아닌 것 같아요"라고 하자 "아 뭐야"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며 채소 캐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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