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2018년 음악영화 1위에 올랐다. |
'보헤미안 랩소디'가 2018년 음악영화 1위에 올랐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6일 13만 1011명을 동원, 누적 232만 178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한국에서 개봉한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맘마미아!2'(229만 2111명)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은 기록.
'보헤미안 랩소디' 이 같은 흥행은 음악 영화 대표 흥행작인 '라라랜드'(2016, 359만 명), '비긴 어게인'(2014, 342만 명)보다 빠른 기록이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에도 꾸준한 뒷심을 발휘해 '라라랜드' 기록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