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2년만에 컴백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1.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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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가 2년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V앱 캡쳐


그룹 EXID 멤버 솔지가 2년만에 복귀하는 데 대해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16일 오전 네이버 V앱 EXID 채널을 통한 인터뷰에서 2년만에 복귀하는 데 대해 "제가 아까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안 그래도 그 얘기를 했었다. 너무 오랜만에 자켓 사진 찍고 하는 거 같다고. 그런데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얼른 뮤비까지 찍고 완성이 돼서 팬분들에게 찾아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솔지는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년만에 팬들 앞에서 활동하게 된 것.

솔지는 "너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저희가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얼른 찾아뵙겠다. 그러니 많이 응원해달라. 이런 말을 남기고 싶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오는 21일 신곡 '알러뷰(I Love You)'를 발매하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5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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