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유연석 "'미션', 연기가 불안하고 걱정됐던 작품"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15 23:20 / 조회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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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 유연석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됐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서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출연하는 배우 오만석, 김동완, 이규형,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 할 때처럼 이렇게 연기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랬던 작품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 촬영하면서 나 혼자 '뭔가 연기 논란이 있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했었다. 첫 방송 전에 작가님한테 전화해서 '불안하다'고 이런 말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을 갔는데 동료 연기자들이 너무 연기를 잘했다. 병헌 선배님이야 원래 알고 있었고, 막상 눈을 보고 연기하니까 긴장됐다. 같이 촬영하면서도 놀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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