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참돔 아닌 부시리 천국..전원 조기 퇴근 실패![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5 23:49 /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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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 출연진이 조기 퇴근에 실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오전 낚시 간 64cm 이상의 참돔을 낚지 못해 조기 퇴근을 하지 못한 '도시어부'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오전 낚시 중 64cm 이상의 참돔을 낚으면 낚시를 바로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어부' 일행은 울릉도 바다로 향했다.

이경규는 "딱 잡으면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거다"며 참돔을 낚기를 희망했다. 이때 이경규에게 입질이 왔다. 하지만 건져 올린 것은 부시리. 이덕화는 "저게 빨겠어야 되는데"라며 참돔이 낚이지 않은 것에 아쉬워했다.

이후 입질을 느낀 박진철 프로가 건져 봤지만, 또 부시리였다. 마이크로닷, 이덕화도 부시리를 낚았다. 이태곤에게도 입질이 왔지만, 심하게 치는 부시리의 움직임을 느낀 이태곤은 절망했다. 낚아봤지만 역시 그 물고기도 부시리였다.


'도시어부' 일행은 점심을 먹고 오후 낚시를 하기로 했다. 일행은 계란탕, 볶음밥을 요리해 점심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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