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호주 블레어 가족, 위기→눈물의 화해[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5 21:33 / 조회 : 136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블레어 가족에 여행 중 위기가 찾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블레어 가족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가족들을 데리고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캠핑을 많이 했는데, 추억을 되살려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글램핑장에 들어온 가족들은 "말도 안 된다"며 숙소 시설에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그런데 이후 사소한 대화를 하던 중, 남매인 멕과 블레어사이에 다툼이 생겼다. 멕은 블레어가 사촌인 케이틀린만 신경 쓰고 자신은 신경 써주지 않아 서운했던 것.

그는 "항상 나에게 이렇게 무례했어. 케이틀린이랑만 놀고 내 말은 들어주지도 않았어. 내가 오빠 동생인데. 나만 소외시켰어"라며 눈물 흘렸다. 블레어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 미안"이라고 사과하며 멕을 꼭 안아줬다. 스튜디오에서 블레어는 "지금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