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호주 블레어 가족, 설악산서 난생 처음 가을 만끽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1.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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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블레어 가족이 설악산에서 처음으로 가을을 만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블레어 가족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가족들을 설악산으로 안내했다. 호주에서 자란 이들은 가을을 느껴본 적 없기 때문. 설악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만개해 있었다. 마크는 "황훌하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거라 상상 못했어"라며 감탄했다.

마크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딸 멕의 사진을 찍어줬다. 그는 "너는 내 마음을 훔쳤어"라며 달콤한 말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블레어는 "저한테는 저런 말 한 적이 없어요"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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