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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이돌그룹 NCT 127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과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를 포함한 3곡이 추가 수록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NCT 127은 이와 함께 멤버 태용, 재현, 쟈니의 개인 티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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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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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타이틀 곡 'Simon Says'는 묵직한 베이스 리프와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 넘버.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NCT 127은 지난 10월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로 미국 빌보드 200에서 86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NCT 127은 이외에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10월 가온 월간 앨범 종합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