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부터 최유정까지..멤버들 응원 속 수능 입실 완료[종합]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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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김채원, 위키미키 유정 등 아이돌 멤버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입실을 완료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397명이 증가 59만 4924명이 응시한다.


아이돌 가수들도 대거 수능에 응시했다. 만 18세가 된 2000년생과 1999년생 아이돌 가수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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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2019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아이즈원 김채원과 위키미키 유정 루아, 모모랜드 아인, 골든차일드 최보민, 더보이즈 선우 활,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등이 이날 오전 모두 입실을 완료했다.


특히 수능을 치르는 멤버를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까지 찾아온 그룹들이 눈길을 끌었다. 모모랜드 주이, 낸시 등은 아인을 응원하기 위해 시험장을 찾아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응원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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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아이즈원 멤버들 또한 시험장을 찾았다. 수능에 응시하는 김채원을 응원하기 위해 미야와키 사쿠라와 강혜원 동행했으며,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트와이스 채영, 워너원 배진영과 이대휘, NCT의 재민 제노 해찬, 프리스틴 시연 등은 활동 등의 이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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