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윤주희, 류덕환에 "기다리는 건 신의 경지"[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14 23:32 / 조회 :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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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 윤주희 /사진=OCN '신의 퀴즈:리부트' 방송화면 캡처


'신의 퀴즈: 리부트' 배우 윤주희가 류덕환을 향해 기다리는 건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강경희(윤주희 분)이 한진우(류덕환 분)가 거주하고 있는 산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희는 앞서 발생한 인체 자연 발화 사건과 관련해 한진우에게 "사무소 가서 살짝 힌트만 주면 안돼요?"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괜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한 선생님 기분도 모르고. 한 선생님 도망다닐 때 나한테 일부러 멀리 한 거 기억나죠? 난 그때가 더 힘들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강경희는 "알았어요. 모든 상황이 좋아지고, 한 선생님 마음 편해지면 그때 돌아와요. 내 걱정 말고요. 나도 이제 기다리는 건 신의 경지에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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