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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
유재석, 조세호가 MC를 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즌1을 마무리 한다.
14일 tvN에 따르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이날 오후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리게 됐다.
이날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 마지막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퀴즈왕을 찾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계속된다. 마지막까지 경로를 예상치 못하는 토크, 신박한 답변을 내놓는 시민들이 웃음을 안길 것을 보인다.
또 얼마나 쉬고 돌아와야 좋겠냐는 질문에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열혈팬부터 조세호를 한마디도 못하게 만든 시민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등장해 이번 시즌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 마지막 회를 맞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아쉬움이 컸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추워져서 길거리 토크쇼가 무리"라며 "날이 따뜻해질 때 돌아오고 싶다"는 말로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조세호는 "재석이형과 함께할 수 있어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8월 29일 첫 방송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일상 속에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 길거리로 나선 길거리 퀴즈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