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녀 파이터' 이수연, 15일 로드FC 데뷔..상대는 이예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1.13 19:37 / 조회 : 1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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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좌), 이수연. / 사진=로드FC 제공


'꽃미녀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이수연이 정식으로 로드FC 선수로 데뷔한다.


이수연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 XX'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이수연의 상대는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한 이예지다.

이수연은 지난해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화사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또 외모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였다.

이수연은 이번 경기에 앞서 "외모보다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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