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현우 "문재인·김정은에 '텔레파시 마술' 선보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13 16:20 /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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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술사 최현우가 청와대 컨펌까지 받고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다녀온 비화를 털어놓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한무, 임형준, 매드클라운, 최현우가 출연해 '오늘만 모른 척할게요' 특집을 꾸민다.

최현우는 지난 9월 평양서 개최된 3차 2018 남북정상회담의 남측 특별수행원으로 북한을 다녀왔다. 이후 그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앞에서 마술을 선보인 사진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모든 이들이 크게 웃으며 환호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최현우는 "남한에서는 마술사, 북한에서는 요술사, 마법사로 불리고 싶은 남자 최현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 위해 직접 청와대에 확인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최현우는 당시 마술을 선보이기 직전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벌어졌음을 공개했고, 자신의 열혈 활약을 셀프 증언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특히 최현우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보인 ‘텔레파시’ 마술을 ‘라디오스타’만을 위해 단독이자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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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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